야 인마! 그렇게 쳐다보지 마.
내 시간이고 내 세상이잖냐. 내가 주인공이라니까!
...
"공연시간 한 시간 반 동안 만큼은 분명히 걔가 주인공이고 내가 조연이지.
근데, 지금은 아냐. 무대에서 내려오면 걔도 내 인생에 등장하는 조연들 중에 하나지.
너도 내 인생에 지금 친구로 출연하고 있잖아.
어때, 내 인생에 출연하는 시간 좀 늘려줄까?
기분이다. 2차 가자!"
book> 'My friend, CREATIVITY!' - 여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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